[강릉여행 3탄] 호텔의 아침 산책
안녕하세요. 해리교입니다.
어제에 이어진 아침 이야기입니다.
7시간을 달려 도착한 탑스 텐 호텔...
우린 모두 뻗었습니다.
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뜨네요.
아 여긴 동쪽입니다.
해가 어찌나 눈부시게 뜨는지
눈으로 해를 볼 수 없더라고요.
겨우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. ^^
아래는 호텔 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아침을 먹으로 로비층으로 갔습니다.
멋있는 포세이돈 식당인 줄 알고 갔지만~~
화살표가 있네요.
다른 식당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갑니다.
아~~ 다이어트 중인데
안 먹을까 하다가 여행이니 기분이다! 하고 두 접시 먹었습니다.
한 접시에 15000원입니다. ㅋㅋ 두 접시로 30000원 끝~~
식사를 했으니 호텔 주변을 산책해 봅니다.
여전히 해가 떠오르고 있네요~~ 그래도 아까 7시보다는 훨씬 위로 올라갔습니다.
탑스텐 호텔은 철저히 금연홍보를 하더라고요. 벌금이 20만 원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.
바깥에 이렇게 흡연실이 있습니다.
혹시 흡연자 시라면 이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 ^^
어제와 사뭇 다른 하늘입니다.
오늘 서울은 비가 온다던데, 이곳 강릉은 해가 떴습니다.
운이 참 좋네요~ ^^
탑스텐 호텔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 같더라고요.
혹시 차 없으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 ^^
로비에 발열 측정, QR체크인, 서핑보드가 보이네요. 어젯밤에는 보이지도 않던 것들이 밝아지니 잘 보입니다.
^^ 아 어젯밤도 QR체크는 하고 들어왔습니다.
사진의 압박으로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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